썰 모음
89년생 틀딱인데 나 어릴땐 진짜 남녀 가릴거없이 팬티만 입고 했었다니까 왜 안믿냐 99년도에 4학년이었는데 이때까지 신체검사때 다 빤쓰차림이었음 5학년서부턴 옷입고 했고 요즘은 이게 말도 안되는 얘긴데 옛날엔 아무문제 없었다ㅇㅇ 이상하게 여기는 애도 아예 없었고 어릴땐 그냥 창피하단 느낌에 빨리 옷 입어야지 하는 생각만 했었는데 4학년때부터 뭔가 친구들 앞에서 옷 벗는게 좋아졌음 바지벗기기 장난 남자애들끼리 가끔 하잖아?? 그거 당할때 난 이상하게 기분 좋고 재밌고 그랬어 암튼 4학년 신검날이 다가왔는데 그때 우리끼리 소문이 돌았거든? 반바지 입은 애들은 체중잴때 바지 안벗어도 된다고 그래서 다들 반바지 입고 온다 했는데 난 까먹은척 삼각팬티에 긴바지 입고갔음 교실 들가는 순간 친구들이 나 들어오는거 ..
나이는 중2구요 제가 겉보기엔 순수하게 생기고 귀엽단 소리는 자주 듣는데 솔직히 말하면 겉보기완 다르게 좀 변태?끼가 있어요 비밀로 만든 트윗계정이 있는데 거기에 막 제 알몸이나 꼬추사진같은거 올려놓고 그래요.... 얼굴은 필터로 흐릿하게 하거나 손으로 대충 가려놓고요 뭔가 짜릿한 느낌도 들고 재밌어서 가끔 사진 올리고 그랬는데 그저께 같은반 좀 잘나가는 여자애가 뜬금 저보고 트윗하냐고 묻길래 아니라 했는데 제가 트윗에 올린 사진중에서 벗은사진은 아니고 그냥 한손으로 입만 가리고 찍은 셀카가 몇장 잇는데 그중에 하나를 보내면서 이거보고 혹시 니 아니냐고 캐묻는거예요;; 당연히 아니라고 했고 걔도 장난이라면서 일단 그냥 넘어갔엇거든요? 같은반애가 그걸 볼줄은 몰랏는데 들키니까 가슴이 너무 철렁해서 어떡할까..
안녕하세요? 저는 남자고 6학년이예요. 저희집이랑 같은 아파트 다른 동에 친척이 사는데 저랑 같은학년(소연이) 그리고 저보다 한살 어린(하연이) 한명 해서 사촌여자애 둘이 잇습니다. 집에 에어컨을 안틀어서ㅜㅜ 방에서 팬티만 입고 자고 있엇는데 밖이 소란스러워서 눈을 떳습니다. 고모 목소리랑 사촌애들 목소리 나길래 놀러왓구나 싶엇는데 갑자기 방문 열리더니 하연이가 "야 일어나라고" 하면서 문을 열엇습니다. 이불 다 걷어차고 팬티만 입고 자고잇엇는데 갑자기 들어오니까 쪽팔려서 그냥 눈감고 자는척 햇어요. 그랫더니 걔가 들어와서 방 걷는 소리 잠깐 나다가 나갓는데 "민준(가명입니다)이 지금 다벗고 팬티만 입고있어" 하면서 소연이 불러서 같이 들어온거 같았어요. 들어오고 헐 헐 하면서 둘이 제 바로 옆에서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