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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삼각이나 드로즈 입으면 좀 민망한가요 썰 본문
남녀공학 다니는 중2 남학생입니다.
같은반 친구들끼리 저번주말에 워터파크 가기로 해서 여자애들 넷이랑 남자 넷 해서 총 여덟명이서 갓습니다.
초딩때 수영장만 몇번 가보고 워터파크는 처음이라 기대를 엄청 많이 햇어요.
뭘 입을까 고민하다가 새로 사긴 귀찮아서 그냥 초딩때 입엇던 작은 드로즈 수영복 가져갓거든요?
키가 별로 안커서 타이트하긴한데 딱 맞더라구요
초딩때 수영교실에선 애들도 거의다 이런거 입엇던거 같앗는데 막상 이번에 가보니까 다른애들은 래시가드라는 몸에붙는 수영복을 입거나 그냥 수영용으로 입을 옷을 따로 가져왓고 저 혼자서 노출심한 드로즈입엇어요;;
완전 삼각은 아니고 길이는 그냥 손바닥만한 작은 사각?
다들 옷을 갖춰입은 와중에 저만 좀 홀랑 빨개벗고 잇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처음에 탈의실에선 그래도 별 생각 없엇는데 풀로 나와서 여자애들 만나는데 우리쪽으로 오다가 기분탓인지 모르겟지만 저 보더니 4명 다 멈칫 하는거 같앗어요.... 제 몸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지는 순간에야 지금 저 혼자 온몸을 드러내고 잇다는걸 깨닫게 됏습니다... 제가 그냥 마르기만 해서 근육이 없다보니 볼품없긴 한데... 여자애들이 저 계속 보면서 걔네들끼리 조금씩 소근대면서 웃더니 저보고 너무 과감한거 아니냐고 묻길래 당황해서 대답도 제대로 못햇어요...
얘 지금 팬티만 입엇다고 성교육 시간이라고 남자새끼들이 놀리니까 여자애들도 진짜 엄청 웃음ㅠㅠㅠㅠㅠㅠ 하도 그러니까 진짜 다들 옷입고 가리고 잇는데저 혼자서 팬티만 입고 잇는거 같앗어요... 사진 찍을때도 남자애들이 자꾸 절 억지로 센터로 밀고 이상한 포즈 취하는데 나중엔 여자애들도 막 따라하더라구요;; 다들 제 수영복옆에 손 갖다붙이고 엄지척 하질않나 브이자 만들질 않나 수영복 살짝 잡아당겻다가 놓질 않나;;
풀에서 놀때도 처음엔 안그러더니 나중가선 애들이 전부 대놓고 거의 저만 밀어 넘어트리고 물에 던지고 못 움직이게 붙잡아서 간지럽히고... 여자애들 계속 소근거리던데 뭔가 제 얘기 하고 잇는것만 같고..
그날 사진찍엇던거 오늘 반 단톡에 올라왓는데 다들 제 주위에서 요상한 자세를 취하고 잇는데다 차림새까지 눈에 확 띄다보니 제 수영복 얘기도 애들이 간간이 하더라구요ㅋㄲㅋㅋㅠㅠㅠㅠ 창피해서 그냥 몇개만 봣는데 말랏네 어쩌네 바바리맨이네 아...
하여간 주변봐도 삼각이나 드로즈는 진짜 엄청 애기들이나 안전요원아저씨 말곤 없던데..
요샌 다들 래시가드 입나요?? 아직도 이런거 입으면 좀 창피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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